운전하다 보면 도로에 떨어져 있는 돌이나 쇳덩이 때문에 위험한 순간을 맞기도 하는데요.
한 운전자가 도로에 떨어져 있던 쇳덩이를 치우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입니다.
화면으로 확인해보시죠.
충남 천안시의 한 교차로입니다.
빨간색 승용차 한 대가 신호 대기 중인데요.
주행 신호로 바뀌었지만 차를 세우더니 갑자기 운전자가 내립니다.
그리곤 도로에 떨어진 무언가를 줍더니 다시 차에 올랐는데요.
도로에 떨어져 있던 건 묵직하고 뾰족한 쇳덩어리,
지나가던 차량이 밟을 경우 사고가 발생할 걸 우려해 밖으로 나와 치워 준 것입니다.
우연히 이 모습을 목격한 차량 운전자가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고 다른 사람의 안전까지 챙기는 운전자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칭찬이 이어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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